지속 가능한 스마트 물류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웨비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웨비나에서는 물류 자동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논의하며, 그중에서도 오토스토어 시스템이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지 자세히 살펴봅니다. 더불어 실제 고객 사례를 통해 어떻게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가 실현되는지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담았습니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물류 업계의 도전과 기회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친환경 솔루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전 세계 물류 산업이 국제 무역의 중심축으로서 성장하며, 전 세계 GDP의 약 10%를 차지하는 가운데, 이 분야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로보틱스와 자동화 기술에 대대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상품 및 화물 운송을 위한 전문 서비스 로봇의 판매가 전년 대비 44%나 증가했다. 로봇 AI의 역할과 노동력 부족 문제 국제로보틱스연맹(IFR)의 마리나 빌 회장은 "트럭 운전사, 창고 직원 및 부두 작업자의 부족이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관리에 큰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자동화 하드웨어와 스마트 소프트웨어의 결합이 창고 및 물류 산업의 특정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제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장비 로봇은 변동성과 예측 불가능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물류 제공업체들이 국경 간 배송, 전자 상거래, 마지막 마일 배송 등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트럭 운전사 부족 현상 현재 전 세계적으로 300만 명 이상의 트럭 운전사가 필요한 상황이며, 이는 젊은 운전사와 노인 운전사 간의 인구 통계적 격차로 인해 더욱 심화되고 있다. 국제도로운송연합(
한국로지스틱스학회와 공동 개최 김동진 부산대 교수, 송보미 한국항공대 교수 등 각 부문 수상 “물류 발전 기여한 물류 분야 학술자 응원” 물류 플랫폼 업체 로지스올이 이달 7일 ‘제2회 서병륜 학술상’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서병륜 학술상은 학문적 연구를 통해 물류 분야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로지스올과 한국로지스틱학회가 공동 기획된 행사다. 해당 시상식은 물류 분야 리더십·연구·기술·기여점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김동진 부산대학교 교수가 학술상을 수상했고, 송보미 한국항공대학교 교수가 신진학자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서병륜 로지스올그룹 회장은 “효율성·성과·지속가능성 등 우리나라 물류 발전을 위해 연구 영역에서 활동을 이어온 학자를 응원한다”며 “이번 학술상이 대한민국 물류 분야 관계자와 학자의 성장과 미래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축사를 통해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임대 지게차 정비, 지게차 임대 서비스 표준 정립, 지게차 안전 솔루션 개발, 지게차 안전교육 등 솔루션 제시 전망 “물류장비 솔루션 역량 및 성장 가속화 기대” 로지스올이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소재 부지에 지게차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MHE 테크 센터’를 신설했다고 27일 전했다. 로지스올은 그동안 지게차 임대·지게차 유지보수·산업안전 솔루션 등 서비스를 산업에 제공해왔다. 이번에 오픈한 MHE 테크 센터는 향후 임대 지게차 정비, 리튬지게차·무인지게차 등에 대한 임대 서비스 표준화, 지게차 안전 솔루션 개발, 지게차 안전교육 서비스 등 지게차 영역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로지스올 관계자는 “물류 산업 내 고객 맞춤형 친환경 지게차에 대한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MHE 테크 센서를 통해 물류장비 솔루션 역량 및 성장을 가속화하고, 산업에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오토스토어시스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미래’ 웨비나서 물류 산업 통찰력 제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필요성’부터 ‘고객 적용 사례’까지 인사이트 펼친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산업 내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역은 ‘자동화’다. 현재 산업 전방위적으로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기관 및 기업은 자동화 요소를 도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하면 대표 분야 중 하나인 물류 영역은 이미 지난 1960년대 자동 보관·검색 시스템(ASRS)를 시작으로, 컨베이어·소터· 등 당대 물류 기술을 도입해 자동화를 경험한 바 있다. 최근 물류 산업은 인공지능·IoT·빅데이터·블록체인·자동화 소프트웨어 등 ICT 기술 기반 물류 4.0 시대를 맞았다. 로봇 및 셔틀 시스템·무인운반차(AGV)·무인 지게차·자동 팔레타이징 등 융합 기술을 활용한 형태의 자동화 솔루션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첨단 물류 자동화에 대해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하드웨어를 활용하는 프로세스로 분류하고, 정보·운송 및 제고 통합·창고 및 자재 관리·포장 등 물류 전 영역에서 물류 효율화를 달성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한
오토스토어시스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미래’ 웨비나서 물류 산업 통찰력 제시 ‘지속 가능한 물류 자동화의 필요성’부터 ‘고객 적용 사례’까지 인사이트 펼친다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한 후 산업 내 핵심 키워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역은 ‘자동화’다. 현재 산업 전방위적으로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기관 및 기업은 자동화 요소를 도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자동화’하면 대표 분야 중 하나인 물류 영역은 이미 지난 1960년대 자동 보관·검색 시스템(ASRS)를 시작으로, 컨베이어·소터· 등 당대 물류 기술을 도입해 자동화를 경험한 바 있다. 최근 물류 산업은 인공지능·IoT·빅데이터·블록체인·자동화 소프트웨어 등 ICT 기술 기반 물류 4.0 시대를 맞았다. 로봇 및 셔틀 시스템·무인운반차(AGV)·무인 지게차·자동 팔레타이징 등 융합 기술을 활용한 형태의 자동화 솔루션이 현장을 누비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첨단 물류 자동화에 대해 컴퓨팅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하드웨어를 활용하는 프로세스로 분류하고, 정보·운송 및 제고 통합·창고 및 자재 관리·포장 등 물류 전 영역에서 물류 효율화를 달성하는 기술이라고 강조한
CJ대한통운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물류센터 인증' 평가에서 안성 MP허브터미널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 군포 풀필먼트센터 등에 이어 9번째로 CJ대한통운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1등급 스마트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은 국토부가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첨단 물류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0년 도입한 제도로, 물류 처리과정별 첨단·자동화 정도 등 기능 영역 평가와 물류시설의 구조적 성능 및 정보시스템 도입 수준 등 기반 영역 평가를 통해 1등급부터 5등급까지 부여한다. 축구장 2개 크기인 1만2000㎡(약 3600평) 규모의 안성 MP허브터미널은 소형 상품 전담분류 시스템 MP(Multi Point)를 도입한 허브터미널이다. 하루 200만 개의 소형 상품을 처리할 수 있도록 AI기반의 첨단 자동화 분류 시스템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로드 밸런싱(Load Balancing)' 기술은 컨베이어 벨트마다 부착된 센서가 구간별 택배 물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부하를 자동으로 분산시켜 준다.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막아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페일오버(failover)'
패키징 혁신 센터 개소...제품 설계부터 품질 유지·관리까지 다뤄 패키징 기술 고도화, 패키징 솔루션 개발 기간 단축 등 기대 로지스올이 ‘로지스올 패키징 혁신 센터’를 개소해 물류 기술 혁신을 꾀한다. 로지스올 패키징 혁신 센터는 지난 2012년 오픈한 기술연구소를 개·보수한 시설로, 물류 사업 신성장동력 발굴, 자체 패키징 개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탄생했다. 향후 제품 설계·패키징 소재 연구·제품 성능 평가· 품질 유지 및 관리 등을 수행할 전망이다. 로지스올은 파렛트 컨테이너 등 기존 패키징 기술 고도화, 신규 패키징 솔루션 개발 기간 단축 등에 기여해 로지수올의 물류 운영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로지스올은 이번 연구소 론칭에 이어 친환경 물류 패키징 솔루션을 국내외 시장에 확대 제공하고, 고객사 맞춤 패키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로지스올 관계자는 로지스올 패키징 혁신 센터를 통해 물류 패키징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사에 양질의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다온오토메이션이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2023 창원국제스마트팩토리 및 생산제조기술전(SMATOF 2023)에 중공감속기를 전시해 참관객에게 활용상 이해 요소를 제공했다. SMATOF 2023은 10월 17일부터 나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해당 전시회는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를 맡고, (주)첨단·한국무역협회·한국산업지능화협회·경남로봇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산업 전시회다. 18회째를 맞은 올 전시회에는 110개 업체가 4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다온오토메이션은 감속기·서보 및 리니어 모터·감속기·센서 등을 통해 공장 자동화 실현에 기여하는 업체다. 다온오토메이션이 이번 전시회에 가져 나온 중공감속기는 공정 내 물체 회전 및 방향 전환에 관여하는 기술이다. 다온오토메이션 관계자는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 등 첨단 분야와 물류 산업에서 주로 활용되는 기술”이라며 “특히 반도체 스태킹 설비 모듈 영역에서 활약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시회에서는 FA솔루션·제어 및 계측·센서 및 비전·소프트웨어·물류 솔루션·로봇·3D 프린팅·금속 등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소개한다. 여기에 로봇산업 특별관, 창원시 디지털 혁신 협력관, 3D 프린팅 특별관
“다가가기 쉬워야 좋은 제품...우수한 제품·가격·성능이 홍보 전략” 전 세계에 도래한 4차 산업혁명과 산업 내 급증한 수요는 산업 흐름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와 맞물려 최근 눈에 띄게 증가 추세인 노동력 감소 현상은 산업 내 자동화 광풍을 이끌고 있다. 이 흐름 속에서 물류 업계는 저마다 폭발적인 수요를 대응할 전략을 모색 중이다. 신키코리아는 중국 신키社 휠소터 제품 및 부품을 대상으로 한 대리점이다. 휠소터는 물류 영역, 특히 택배 분야에서 활용되는 택배 물품 자동분류 기술로, 신키코리아는 휠소터 납품 및 판매를 비롯해 자체 특허도 보유했다. 현재 신키社와 함께 제품 개발 중이며, 제품 자체 개발도 진행 중이다. 정찬훈 신키코리아 기술영업이사를 만나 휠소터 솔루션과 신키코리아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Q. 신키코리아는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며, 주력 솔루션은 무엇인가? A. 신키코리아는 산업 물류 영역에 휠소터(Wheel Sorter)를 공급하는 물류 시스템 기업으로, 롤러 및 밸트 컨베어 설비에 탑재되는 휠소터를 주로 다룬다. 특히 휠소터에 탑재되는 방향 전환 모듈 및 구동 시스템이 신키코리아가 취급하는 주요 기술이다. Q. 오는 9월에 개최하는 SCM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 유통·공급망은 한때 마비 상황이 지속됐다. 업계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원자재·에너지 가격 및 임금 상승 등을 이끌었다고 분석했고, 이는 결국 인력 및 노동력 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이를 계기로 물류 영역의 변혁이 일어났다고 평가한다. 결국 인력 및 노동력 이슈로 자동화·디지털화가 앞당겨졌다는 말인데, 물류 산업 이슈에 대응해 스마트 물류 디지털 솔루션 ‘욜카고’를 개발한 와이오엘 정현웅 대표이사를 만났다. Q. 와이오엘 소개와 이번 ‘SCM FAIR 2023’ 참가 계기를 설명한다면? A. 와이오엘은 수출입 기업에서 싸고 편리한 국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기반 스마트 디지털 포워더다. SCM FAIR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물류 전시회로, 많은 수출입 기관에 와이오엘의 고도화된 물류 디지털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SCM FAIR 2023에 참가하게 됐다. 와이오엘은 해당 전시회를 통해 유통·물류 분야의 디지털 변화를 적극적으로 경험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Q. SCM FAIR 2023에서 어떤 제품 및 솔루션이 참관객에게 소개될 예정인가? A. 디지털 포워더 ‘욜카고’는 기존 포워더의 수동적이고
[물류 전략 ②] 물류, 글로벌 트렌드, 그리고 4차 산업혁명 EU 리포트에 따르면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약 7%가 물류 산업에서 발생하고 있다. 물류 산업에서 발생하는 산성비, 오존층 파괴, 지구온난화, 자원고갈, 지구온난화 등의 환경 부하는 물류 산업에서 친환경 전략이 더욱 중요함을 시사한다. 녹색 물류, 친환경 물류 전략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각 기업에서도 ESG 경영을 선포하면서 친환경 경영 체제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물류 산업의 친환경 전략은 어땠을까? 과잉 포장은 더 이상 NO, 친환경 포장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생활이 증가하면서 덩달아 배달, 택배로 인한 포장 폐기물도 증가하고 있다. 포장 폐기물은 환경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소비자들도 과잉 포장에 대한 우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 기업에서도 친환경 포장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다. LX판토스는 AJ네트웍스, 물류통과 함께 물류센터에서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 포장재 전량을 친환경 소개로 전환한다. LX판토스는 현장에서 포장용 비닐랩으로 사용되고 있는 스트레치 필름을 전량 친환경 소재로 바꾼다. 풀무원과 롯데케미칼도 친환경 패키지
트레드링스는 강력한 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통해 수출입 물류시장의 종합 물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출입을 하는 모든 기업에게 통합 화물 관리시스템을 제공하여 물류비용 절감 및 관리, 화물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며 물류 서비스 제공자들에게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사업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최근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의 개념에 대하여 살펴보고, 트레드링스의 ShipGo Plus와 ZIMGO를 통해 물류시장에서 빅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빅데이터 기술과, 물류의 시스템화, 스마트 물류, 물류 디지털 전환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물류와 IT 기술의 만남으로 물류 자동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물류 자동화의 기능에는 정보, 운송, 및 재고의 통합, 창고관리, 자재관리, 포장까지 포함됩니다. 물류 자동화는 최종적으로 물류 공급망 관리에 있어, 원산지와 소비 지점간 상품, 서비스, 흐름을 계획, 구현 및 제어하는데 필수적입니다. AI, IoT,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와 같은 기술의 발전은 물류 시장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어드밴텍은 이번 온라인 웨비나를 통해 물류 시장의 변화와 물류 자동화를 위한 스마트 물류 창고 관리 시스템 및 차량 운송 시스템을 최신 적용 사례와 함께 소개 드리고자 합니다. 어드밴텍의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통해 물류 자동화로 한 걸음 나아가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발표 : 윌로그 최명아 CMO 주제 : Visibility to Traceability,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급망 가시성 전략 1: Supply chain visibility 의 대두 2. Visibility to Traceability 로의 전환 및 기대효과 3. 비즈니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급망 전략 헬로티 최재규 기자 |